세븐나이츠 카구라 셋팅 공략

지난 3월 16일 금요일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세븐나이츠 4주년 업데이트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개발자 노트를 통해 이미 공개가 되었던 태오의 각성이 패치 되었고, 예상하지 못했던 신규 영웅도 출시가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숨은 강자들로 출시가 되어 새롭게 개편이 된 PVE 콘텐츠에 사용할만한 영웅인가 했는데, 공격형 PVP 영웅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븐나이츠 카구라 분석을 해보고, 셋팅은 어떻게 해주면 되는지 공략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미 뽑기를 통해서 전용 장비와 카구라를 획득했는데요ㅋㅋ 일단 현재 상황에 가장 최적화된 셋팅을 알려드리고, 사용을 하면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향후 포스팅을 통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킬셋을 분석해보면, 패시브를 통해서 적군 방감 + 아군 공격형 영웅의 공격력 100% 증폭 버프를 챙길 수 있습니다. 이번 태오의 각성과 시너지가 꽤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최대 생명력의 30% 피해만 받으며 전용 장비 3옵을 착용한 경우 피해량의 30%를 흡혈하기 때문에 스킬만 잘 사용을 해준다면 생존력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유틸성도 3턴 감 + 횟수제 버프 2회 감소, 각성기의 급소 공격으로 꽤 좋은 편이며 공격력 계수도 낮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버퍼 치고는 준수한 딜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그렇다면 과연 셋팅은 어떻게 해주는 게 좋을까요!? 무기는 속속, 방어구는 막막, 보석은 속공, 약공, 각게증(치확)을 사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장신구는 권중(권소), 잠재는 치확, 치뎀, 쿨증 저항을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현재 쿨증 저항을 사용하는 캐릭이 있으시면 약공으로 대체를 해주셔도 되겠습니다. 스킬을 사용할수록 생존력이 좋아지고, 스킬 유틸성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약공을 높여 주는 것도 좋습니다.

태오의 각성 이후 안 그래도 힘들었던 방덱이 더 힘들어졌는데요;; 현재 카구라를 사용하는 덱은 위와 같습니다.

위의 덱은 스파이크를 치치 방어 대표, 아래 덱은 카일을 약약 방어 대표를 주시면 되겠습니다. 1번 덱을 현재 상위권에서는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븐나이츠 카구라 분석 및 셋팅 공략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권축도 하나 붙고 운이 꽤 좋네요ㅋㅋ 문의사항 및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