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월 1일부터 새로 도입된 2022년 첫만남이용권 지급이 개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올해 1월부터 3월 말까지 사전 신청을 받았던 이 제도에 대하여 현재 총 4만 8천여 건이 접수되었는데 이제 지급이 시작된 것이죠
그렇다면 대략적으로 어떤 개요로 전개되는 것인지 사용처는 어디이고 온라인 조리원 등 사용 가능한지 지급은 어떤 절차를 거치는지 궁금한 사항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부터 출생 아동에게 200만 원의 첫만남이용권이 지급된다고 하는데요 이 제도의 목적은 아기 출산으로 인한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자 마련한 제도로 출산지원금의 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급 대상의 경우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이고, 출생 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만 0세의 영유아)이라면 출생순위 상관없이 동일하게 200만 원을 일시금으로 지원받게 됩니다
2022년 첫만남 이용권 사용처
기본적으로 유흥업소, 레저 부문은 불가능하고(면세점, 마사지, 오락실, 노래방, 사우나, 카지노 등)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결제가 가능한데요.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산후도우미 비용, 조리원 등 출산에 연관된 곳도 물론 가능하고 대형마트, 백화점도 OK, 온라인 쇼핑때도 쓸 수 있지만 상품권을 구입하는 건 안된다고 합니다 행복카드 포인트는 22년도 4월부터 1일부터 지급되는데요.아동출생일로부터1년 간만 유효하니까 1년내로 전부 사용하셔야 합니다. 사용하면 카드 잔액표기는 따로 문자로 전달해준다고 하네요
2022년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오프라인으로 신청하실 때는 신분증 지참하여 행정복지센터 직접 방문( 읍사무소, 면사무소, 동사무소)하시고 온라인으로는 복지로 &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복지센터 방문하시기 전에 영아수당,아동수당 관련해서도 하단 링크 걸어둘테니 미리 공부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원칙적으로는 카드 포인트로 지급하지만 예외로 현금지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아동양육시설에서 보호 조치되는 아동 & 보호자가 수형자일 때 2가지 라고 합니다.
2022년 첫만남이용권 신청
그렇다면 어떻게 신청을 하면 되는 것일까. 영유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소재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혹은 온라인 접수도 가능합니다
정부 24 홈페이지( 또는 복지로)에서 신청할 수 는데 대상 아동의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서류를 준비하여 신청하실 수 있는것이죠
첫만남이용권 지급 방식은 바우처로 국민행복카드 이용권이 지급되는 형식인데, 예외로 현금이 지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사회복지시설 등 보호 아동 등의 경우에는 현금(디딤씨앗통장)이 지급되며, 출생아의 보호자가 수형자인 경우 등 심의를 거쳐 보호자 통장에 현금으로 지급이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로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2022년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온라인
사행업종이나 유흥업종, 레저업종, 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온라인 구매 포함 사용이 가능한데요 조리원 사용가능할까? 가능하다. 온라인, 각종 대형마트, 백화점 등 출산 가정에서 초기 양육에 필요한 모든 물품이나 서비스를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기간을 보면 영유아 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급 시기는 2022년 4월 1일부터 지급이 이루어지고, 예외적으로 2022년 1월에서 3월生까지는 2022년 1월 1일부터 사전 신청이 가능했다는 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가 있으면 사용 종료일에 자동 소멸되기 때문에 미리 미리 사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2022년 첫만남이용권 발급
다음은 국민행복카드 발급 방법인데요 기존 발급 카드가 있다면 기존에 발급받은 해당 카드로 바우처 사용이 가능하고, 신규 신청(국민행복카드 미발급자)이라면 전담카드사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첫만남이용권 관련 지급 개시나 사용 후 포인트 잔액 안내는 카드사에서 문자 등으로 안내될 예정이라는 것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제도로 모쪼록 많은 출산 가정에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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