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남자 지갑 계급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급도라는 말이 거부감이 있을 수 있는데요 어떤 지갑을 쓰더라도 본인이 명품이 되는게 우선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메이커는 우리의 외면을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도구일 뿐이기 때문에 내면까지는 채울 수 없습니다. 명품을 구매한다고 외면만 돋보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점은 명심해주셔야 합니다
한참 이슈가 되었던 남자 지갑 계급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의 취향이 들어간 극히 주관적인 포스팅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최신 지갑 계급도인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르바이트 급 (~10만원)
DAKS, 타미힐피거, 케빈클라인, 빈폴, 메트로시티, 폴스미스
가격대는 학생들이 지갑으로 사용하기에 딱 좋을 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케빈클라인을 추천합니다.
닥스는 너무 올드 한 느낌이죠
학생들이 사용하기 좋아도 메트로시티는 너무 학생 지갑 느낌이 있습니다 폴스미스는 10만 원 이하가 없는 거 같아서 제외했습니다. 케빈클라인은 학생 때 사용해 봤는데 질이 괜찮아 깔끔하게 들기 좋았습니다.
사원, 대리급 (10만원~20만원)
투미, MCM , 코치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굳이 고르자면 코치인데요 근데 코치 브랜드도 엄마 가방 브랜드 느낌? 올드 한 느낌이라 선호하지 않습니다
과장급 (20만원~40만원)
페레가모, 몽블랑, 프라다
과장급 계급도의 가격의 폭이 너무 큰거 같은데요 저는 이중 몽블랑을 추천합니다
몽블랑의 경우 20만원 초반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디자인도 무난하고 질도 좋습니다. 가성비로는 가장 좋은 지갑인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30만원 이하의 지갑을 사야 한다면 몽블랑을 추천합니다
차장급 (40만원~50만원)
지방시, 톰브라운, 디올
저는 이중 톰브라운을 추천합니다. 지방시를 사용해봤는데 질이 너무 안좋습니다. 너무 별로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디올은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여자 브랜드 느낌...?으로 선호 하지 않습니다. (지극히 개인 취향)
톰브라운 반지갑을 사용해보지는 않았고 카드지갑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드지갑은 37만원 정도에 구매 했는데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처럼 외부에 선이 들어간 지갑은 별로 안좋아해서 아래 그림과 같은 스타일을 추천합니다!
부장급 이상 (50만원~)
루이비통, 구찌, 보테가베네타
50만원 이상부터는 모두가 좋아하는 명품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중 루이비통, 보테가베네타를 추천합니다.
구찌는 과하다는 느낌?으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루이비통도 과하지만 가장 핫한 브랜드라는 거는 부정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보테가베네타의 경우 취향에 따라 올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고급스러운 패턴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질이 너무 좋습니다 엉덩이에 넣고 다녀도 문제없습니다
넘사벽급 (100만원~)
고야드, 벨루티, 에르메스
100만원 이상은 굳이 이걸... 이라는 생각이지만 굳이 고르자면 고야드, 에르메스입니다.
벨루티는 가죽을 정말 좋아해야 구매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고야드는 핫한 디자인으로 지갑으로 유명한 브랜드라 괜찮은 거 같습니다.
에르메스는 뭐 에르메스니깐요
남자 지갑 선물을 한다면 10만원 이하 지갑 말고 다른 거를 선물하길 추천합니다.
20만원대 몽블랑 지갑을 추천합니다. 가장 무난한 선물이 될 거 같습니다.
30만원대는 반지갑보다는 보테가베네타, 톰 브라운 카드지갑을 추천합니다. 30만 원 브랜드는 애매한 거 같습니다..
40만원에서 50만 원 정도라면 보테가베네타 반지갑을 추천합니다. 정말 만족합니다
50만원 이상이라면 루이비통, 고야드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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